" 햄 감자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이거 하나면 끝!"
한 끼 식사 자취요리로 간단한 볶음밥 메뉴는 절대 빠질 수 없죠. 햄이든, 감자든 마늘이든 뭐든 간에 넣어서 볶으면 정말 맛있는 데다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예요. 제가 이번에 만들어 볼 메뉴는 햄 감자 볶음밥이에요. 딱 햄과 감자 그리고 밥만 사용해서 만들고 여기에 감자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어 줄 마법의 가루 반 숟갈까지 추가해서 맛있게 준비해볼게요~
- 준비재료 -
감자 1개, 밥 1공기,
비엔나 7개, 간장 1 숟갈 반
카레가루 반 숟갈
햄 감자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
-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작게 썰어주고 비엔나소시지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.
- 감자는 따뜻한 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다.
- 전분을 제거하고 감자 겉에 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적당히 바짝 볶아준다.
- 햄을 넣고 적당히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준다.
- 밥을 넣고 섞어주면서 살짝만 볶아준다.
- 볶은 재료는 옆으로 밀어놓고 프라이팬 빈 공간에 간장을 살짝 태우듯 끓이고 볶아준다.
- 카레가루는 반 숟갈을 넣고 섞어준다.
- 마지막에 불을 끄고 파슬리 가루를 적당히 뿌려 섞어주면 끝.
- 대파, 쪽파, 마늘칩 등등 다양한 재료를 고명으로 올려도 잘 어울리는데 저는 심플하게 그냥 먹었어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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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햄은 소시지 말고 스팸이나 돼지고기 아무거나 사용해도 맛있고 없을 땐 그냥 감자에 밥만 볶아도 맛있어요. 밥을 빼고 여기에 햄이나 베이컨을 추가로 넣어 감자와 볶아도 밥반찬으로 최고예요.
흑미밥을 넣어서 황금볶음밥 비주얼은 역시 안 나오네요...
- 전분기를 빼도 살짝 떡져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.
- 역시 카레에 감자는 꿀 조합... 햄까지 정말 잘 어울려요. 자취요리 혼밥 메뉴로 햄 감자 볶음밥 카레가루로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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