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어묵우동 만들기 추운 날 뜨끈한 우동면 요리"
이번에 준비한 메뉴는 추운날 뜨끈하게 한 그릇 하기 좋은 우동면 요리로 어묵우동을 만들어볼 거예요. 최근에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정말 먹고 싶었는데 딱 한 그릇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로 우동이 있더라고요. 자취할 때 자주 만들어먹던 메뉴인데 어묵에 대파만 한 줌 썰어 넣어도 제법 그럴싸한 비주얼로 만들 수 있고 맛있어서 한 그릇 만들어 먹기 정말 좋은 국물요리예요.
- 준비재료 -
우동면, 사각어묵 3장, 대파 약간
멸치액 1.5 숟갈, 간장 2~3 숟갈
물 500~550ml
어묵우동 만드는 법
- 먼저 우동사리 마트에서 제일 싼 걸로 하나 골라서 아무거나 하나 준비한다. 200g에 칼로리는 280kcal.
- 어묵은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. 나머지 한장은 비주얼을 위해 나무젓가락에 꽂아 어묵꼬지를 만들어준다.
- 대파도 대충 송송 썰어준다.
- 물 500~550ml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어묵부터 먼저 넣고 조금 더 끓여준다.
- 멸치액과 간장을 넣고 간을 맞춘다. 모자란 간은 간장을 조금씩 더 넣어가면서 맞추면 된다.
- 얼추 간이 맞으면 면을 넣고 풀어준다.
- 마지막에 대파와 나무젓가락 꼬치 어묵을 넣고 약 1분 정도만 팔팔 끓여주면 끝.
- 파도 약간 썰어 올려주면 어묵우동 완성. 고명으로 김가루나 고춧가루 한 숟갈을 올려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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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단한데 정말 맛있어요. 뜨끈한 한 그릇으로 만들어 먹기 좋아요.
- 이건 그냥 비주얼 좀 살리려고 나무젓가락에다 사각어묵을 끼워 넣은 거예요. 음... 근데 거의 티가 안 나네요..ㅎㅎ 자취요리로 겨울에 뜨끈한 한 그릇 어묵우동 추천이에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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